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문단 편집) === 최적화 문제 === 최적화가 최악으로 평가를 받는다. 듀얼코어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이 시절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러한 것을 채택할 필요성이 없었다. 또 심심하면 오브젝트 로딩하고 렌더링한다고 버벅이고 끊긴다. 프레임보다 이 버벅임 때문에 부드럽지 못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INI 설정을 잘 하면 많이 줄일 수 있지만, 그래도 셰이더 떡칠을 하면 아무리 사양이 높아도 버틸 수가 없다. 시간이 흘러 컴퓨터 사양이 좋아지면서 고화질 텍스처 모드를 쓰면, '''어떤 의미로 크라이시스보다 성능 자랑하기 좋은 게임'''이 된다. 2000년대 후반 이후의 3D 게임들은 시야에 보이지 않으면 렌더링되지 않는 테크닉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이전 시대 게임은 이러한 기술을 채택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기술 자체는 퀘이크, 둠 등에도 사용될 정도로 오래된 기술이다. 주로 이러한 렌더링 여부를 결정하는 게 CPU인데, 당시 CPU들이 이를 뒷받침할만한 파워가 되지 않았고 3D에서 CPU 역할이 과소평가되던 시절이었다. GTA4도 비슷한 문제점을 보인다. 재미난건 이 시절 게임들은 980TI, 1080TI같은 괴물급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도 풀 옵션일 경우 프레임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다. 모드를 많이 깔면 최적화가 안 된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엄밀히 말해 절반만 맞는 표현이다. 단순히 게임의 수치 몇 개를 바꾸거나 스크립트를 추가하는 정도의 모드는 시스템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고해상도의 텍스쳐로 게임 내 텍스쳐를 교체하는 모드나 게임 환경 전체에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몬스터 스폰 모드 같은 것이 문제가 된다. 특히 초고해상도의 텍스쳐 모드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뿐만이 아니라 하드디스크까지 학대한다. 오죽하면 모드들을 최적화하는 모드까지 등장할 정도. 아무리 최신 하드웨어로 컴퓨터를 떡칠을 해도 특정 지역과 특정 구간, 특정 상황에서 프레임 드랍이 빈번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게임 자체가 낡고 최적화 문제가 극심한지라 어쩔 수 없는듯. 여기에 더해 종료할 때 실행 실패했다는 메세지가 뜨거나 특별히 모드를 설치하지 않았는데도 허구언날 프리징이 걸리는 등 게임 자체가 시스템 관리 능력이 미흡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메모리 관리 등을 대신해주는 모드까지 등장할 정도. 이런 모드들을 사용하면 확실히 튕김이나 꼬임 현상이 줄어드는걸 확인할 수 있다(관심 있으면 [[NexusMods]] 오블리비언 페이지 검색창에 crash나 purge 단어만 검색해봐도 주르륵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